▶ 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2012 아시아 레슬링선수권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2012 아시아 레슬링선수권대회(2012 Asian Senior Wrestling Championships)’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레슬링연맹(FILA)과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25개국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국가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는 남자 자유형 7체급, 그레코로만형 7체급 및 여자 자유형 7체급 등 총 21체급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매일 체급별 예선전 및 결승전을 마무리하고 당일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개막일에는 남자 자유형 55, 60, 66, 74, 84kg 5체급 경기가 오후 2시부터 많은 관람객들의 응원 속에 원활히 진행되었다.
이후 오후 6시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라파엘 마티니티 국제레슬링연맹 회장을 비롯하여,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 회장, 김혜진 대한레슬링연맹 회장, 정낙규 경북레슬링연맹 회장 등 레슬링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 경북도와 구미시의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국제대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경기 관람을 위해 세계 각국의 레슬링 관계자 뿐 만 아니라 전국의 레슬링인, 특히 초·중·고등학교팀, 대학·실업팀 대부분이 참가해 레슬링인들의 큰잔치 한마당이 되었으며 전지훈련을 겸한 구미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평소 잘 접하지 못하는 레슬링을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아시아 전역에 구미시의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일조했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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