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구미역 앞 중앙시장 진입로에 대한 교통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다.
구미역 앞 1번도로에서 테라스 5상가로 이어지는 진입로인 도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비싼 임대료를 부담, 영업을 하고 있는 인근지역 상인들의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불편을 야기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교통 혼잡에 대해 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은 중앙시장 입구의 한쪽 방향으로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 혼잡을 야기시키고 있는 테라스 5 진입로 50여 미터 구간에 대해 진입과 진출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이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인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일대의 불법노점을 정비한 후 도로 폭을 확보하고 동시에 교통체계를 개선해 교통량을 분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지역의 교통체계 개선과 동시에 노점상을 정비하면 상가질서 및 도시미관을 회복해 중앙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와 함께 문화로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이 지역 상인들은 현재, 구미역 앞에서 산업도로 방향의 좌회전 신호체계 변경도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 상인들은 문화로의 경우 주말이면 차 없는 거리를 지정, 시민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이 지역 상인과 시민들은 “재래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공용주차장 확보는 물론, 테라스 5 상가 진입로에 대한 교통체계 를 개선해야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조속한 방안 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민원제기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이 지역의 도로는 지역 주민들의 공청회를 거쳐 일방통행이 결정된 만큼 지금 당장은 어떻게 조치하기는 어렵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에 공문을 접수하는 등 해결방안 마련을 고심하고 있고 또, 구미경찰서와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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