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에 선정된 국립 구미전자공고가 글로벌 최고 기업인 (주)LG화학과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섰다.
구미전자공고(교장 최돈호)는 지난 20일 LG화학과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2001년 회사분할로 IT 소재 및 자동차 2차 전지 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LG화학은 3D TV용 FPR Film과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2차 전지분야에서 세계 NO.1 회사이며 시가 총액 국내 5위이다.
LG화학은 구미전자공고 학생의 우수성을 인정해 고등학교와는 최초로 채용을 보장하는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2학년 학생 20명을 취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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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을 통해 취업하는 학생들은 전문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직무와 보수를 보장받고 입사하게 된다. LG화학의 보수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김민환 LG화학 상무(충북 오창 공장 총괄 임원)는 “LG화학은 전자 전공 기술자가 필요하므로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유능한 기술 인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LG화학은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세계 각지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해외 법인에 파견 근무할 글로벌 기술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돈호 교장은 “우수 학생을 육성해 LG화학과 국립구미전자공고가 윈윈 할 수 있는 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전자공고는 이번 LG화학과의 채용 협약 체결로 LG,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군에만 200명이 훨씬 넘는 학생들의 진로를 확보하게 되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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