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관심1리 노인회(회장 이종태) 회원들이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노인회 어르신들이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을 갖고, 신옥배 관심1리 신임이장과의 협의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것으로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마을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2월 마을 대청소는 지난 22일 회원 100여명이 대망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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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76세)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정주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운동 삼아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건강관리에도 한층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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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옥배(65세)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다”며, “관심1리가 더욱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전 주민들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최고령구정한(85세) 어르신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대청소에 나서고 있는데, 몸이 아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동참했다”며, 지속적인 동참을 약속하고, “마을이 깨끗하면,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고아읍 관심1리는 150호에 주민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종태 노인회장을 비롯해 진태상 총무 및 전 회원들이 열정적인 애향심으로 살기좋은 마을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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