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공약사업 이행평가단이 지난 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예산확보, 계획성, 진척율, 효과성 등 4개 지표에 걸쳐 평가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67.1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지난 1월 한달간 민선 5기 100대 시장공약사업에 대해 시장공약사업 이행평가단의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단은 대학교수, 시민단체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과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단은 공약사업별 세부추진현황에 대한 서류검토와 함께 현장감 있고 공정한 평가를 위한 주요공약 사업 현장방문을 지난 1월 17일에 실시했다.
구미승마장, 구미보 등 주요공약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위원장인 김충섭 부시장은 공약사업 현장 방문과 평가에 앞서 평가단에게 “시민의 눈으로 객관적인 공약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잘 살펴봐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평가는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실시되었으며 공약사업은 86%의 사업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자리 7만개 창출, 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 운영, 낙동강 살리기 사업 등이 사업추진 면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수변복합레저파크 등은 여론 수렴과 예산확보 부문 등에 대해서 체계적인 사업추진방안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구미시는 그 동안 사업부서의 공약실천보고회 및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 공약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실무부서에 시달하여 사업추진에 반영토록 하고 반기별 부서장 추진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의견이 사장되지 않도록 공약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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