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해결해야 한 사업중 하나 시립화장장이 드디어 첫 단추를 끼웠다.
구미시는 장사(葬事)문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화장 문화 도입을 위해 지난 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립화장장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립화장장은 시급한 문제이며 많은 시민들이 필요성을 수없이 제기했고 또, 지난 선거때 공약했던 것인 만큼 위원들이 중지를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또, 남 시장은 “시립화장장 건립은 부지선정이 가장 주요한 만큼 시민들에게 필요성을 알리고 설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추진위원 위촉과 추진상황보고, 향후일정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위원들은 시립화장장에 대한 기본현황 등을 듣고 각자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회의 방식, 입지 후보지 및 공모절차(내용), 공모안 등은 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공모에 앞서 해당지역에 주어지는 인센티브의 기준안은 공모안 수립전에 먼저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추진위원회는 김충섭 구미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담당부서공무원, 시의원, 대학교수,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되었고 화장장 입지 대상지 선정 및 건립방향의 설정 등 화장장 건립 완료시까지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립화장장 건립 사업은 부지 약50,000㎡ 정도, 화장장(화장로 5기), 도로, 주차장 등의 시설로 이날 구성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후 위원회 심의 및 타당성 용역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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