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구미고용센터 6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김성조 국회의원,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락환 본지회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구미시 송정동 구미고용센터 내에 경북지사를 신설하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사업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제까지 구미지역 장애인들이 취업상담이나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받으려면 대구나 울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경북지사 개소를 통해 이러한 불편은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고용지원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장애인들이 One-stop으로 모든 고용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소식에서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경북지사 개소로 그간 고용지원 업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경북지역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고용지원서비스제공이 가능해졌다”면서 “경북지사가 고용부와 자앵인고용공단이 새롭게 추진 중인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경북지사 개소로 지역 장애인들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마련되었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장애인에게는 취업알선, 장애인 능력평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직업능력개발훈련비 지원, 취업성공패키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장애인 인력추천, 장애인고용부담금, 장애인고용장려금,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을 실시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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