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요성대학교(교장 송익교) 방문단 일행이 구미1대학과의 국제교류 협정서 체결을 위해 지난 2일 구미1대학을 방문했다. 정창주 구미1대학장은 협정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우수한 전통과 발전적 역량을 지닌 요성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협정체결이 양 대학의 발전을 이끄는 밝은 등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익교 요성대학교 교장은 답사에서 “먼저 대학 측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륙최대의 국가공단 이라는 우수한 입지적 여건을 갖춘 구미1대학은 한국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송총장은 “요성대학은 `미래지향, 세계지향’을 목표로 한국 등 해외 주요대학과 교류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이번 협정서 체결을 계기로 양교의 우호관계 정립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정을 통해 양 대학의 학생은 앞으로 상대 대학에서 실시하는 연수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각 대학은 연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상대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하고, 구미1대학의 학생은 졸업 후 요성대학교 3학년에 편입 할 수 있다.
요성대학교는 1974년에 설립된 산동성 서부의 유일한 성급종합대학으로 석사반 20개, 전공학과 61개가 설치 되어있으며, 정규 재학생 24,000여명, 외국 유학생등 비정규학생이 12,000명에 이르는 중국 전체에서 선진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대학이다. 일찍이 대외개방정책을 실시하여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12개 국가 및 지역대학 40여개와 교육교류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99년부터는 산동성 정부의 허가를 받아 대외협력과정을 운영을 하는등 국내외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송익교 교장을 비롯해, 조승강 주임, 마택생 처장, 류빈 요성국제경제기술합작공사 대표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협정서 체결 이외에 박정희 대통령 생가, 직지사 등을 방문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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