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일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제8기 ‘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 개강을 시작으로 2012년 주부 자전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은 자전거 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9월부터 동락공원 다목적 광장 내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총 7기에 걸쳐 2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하루 2시간씩 4주(월∼금)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운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안전장구 착용법, 도로주행 방법 등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70%이상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상반기 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 교육생 모집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5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8기(4.3 ∼ 4.26), 9기(5.2 ∼ 5.25), 10기(6.4 ∼ 6.27)로 나뉘어 봉곡동과 동락공원 교육장에서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은 주거지와 가까운 교육장에서 원하는 기간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개소하는 봉곡동 자전거 안전교육장은 구미시가 2010년 6월에 자전거 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받은 전액 국비예산으로 자전거 이용자 증가에 따른 생활권역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를 위해 2011년 12월에 준공되었다.
2층 규모의 실내교육장(사무실, 강의실, 자료실, 보관창고, 탈의실), 실외교육장(주행실습), 부대시설(태양광 자전거 자가발전기, 태양광 공기주입기, 쉼터 등)이 있으며 교육이 없는 기간에는 주변 시민들의 쉼터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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