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베이비붐 세대인 50∼60대 도시민의 유치 및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 귀농·귀촌 홍보 포탈 사이트를 5월중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포탈 사이트를 통해 지역별 주요 농작물 소개, 귀농·귀촌 시책 안내, 귀농 성공사례, 귀농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귀농·귀촌 상담실을 개설하여 영농, 토지, 주택, 자금 지원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천시 이외의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했던 자중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가족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지 3년 이내인 귀농자에게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귀농자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6개월 과정의 귀농교육, 선도농가 지도하에 6개월간 농업현장 인턴 기회 제공, 귀농·귀촌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귀농자들이 초기에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농정착 지원 사업비 1,000만원, 농가주택 수리비 500만원을 지원하고, 귀농창업자금 2억원, 주택구입자금 4,000만원 융자 등 정착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귀농·귀촌자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2009년에 김천시 귀농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귀농지원 정책을 추진한 결과 216가구에 530명이 귀농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천시는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도시 인력의 귀농 동기 유발과 귀농에 따른 지원으로 이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정착 및 미래 농업인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안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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