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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인·고객 울리는 `유통업체 관리소'
원평동 현대유통 불친절 서비스 말썽
2004년 11월 16일(화) 02:3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고객 문의 전화해도 "남의 일"

 경기 침체로 매출이 줄어드는 등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상가를 관리하고 있는 유통업체 관리소가 친절 서비스를 외면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구미시 원평동에 소재한 현대유통 상가 내의 점포에서 물품을 구입한 강동지역 주민 Y모씨는 집에 도착하여, 구입한 물품을 확인한 결과 제품에 하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상가 전화번호를 문의하기 위해 114 안내와 이웃 상가를 이용했으나 연락처를 확인할수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 Y모씨는 현대 유통관리소에 해당 상가 이름을 알려준 뒤 전화번호를 문의했으나, 모른다는 사실만 얘기 한 뒤 끊어버렸다는 것.
 이에대해 소비자는 “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사실에 대해 항의를 했으나 오히려 핀잔만 들었다.”며 “ 그렇챦아도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의 매출 확대를 위해 친절 서비스를 실천해야 할 관리소측의 불친절로 상가만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더군다나 소비자는 “ 강동지역에서 물건을 구입한 상가에 까지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겪었다.”며 “ 상가 측에서도 현대유통관리소 측의 불친절은 정평이 나있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를 위해 친절 서비스를 실천해야 할 관리소측의 불친절로 상가민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일주 기자>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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