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 발대식이 24일 경북도새마을회관에서 김승태 경북도 보건복지국장과 시군 다문화나눔봉사단,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박진우 경북도새마을회장, 장흔성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새마을지도자 등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나눔봉사단은 경북도내 성공적으로 정착한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의 역량과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도움을 주어야 할 대상으로만 여겨지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시군별 봉사단과 시군소재 복지시설 24개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태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의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이 인식변화를 이끌어낼 것이고, 이런 노력들이 조금씩 모여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홍희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언어와 문화에 적응하기에도 힘들텐데, 봉사활동까지 동참한다는 것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잘 살려, 지역사회 뿐 아니라, 세계적 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이 전파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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