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폭력 등으로 교육현장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한 중학교가 학생과 교사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회복에 나서 주목된다.
모두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학교,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준비하는 당찬 학교, 옥계동부중학교(교장 신정순)는 지난 달 중순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목표로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新나는 ‘스승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느낌2gether, 생각2gether, 행복2gether! 두드림(Dream’을 주제로 열린 행복한 음악회는 순수하게 학생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여 학교의 주인공이 학생임을 상기시켰다. 특히 다양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주제의 ‘학부모 명예교사’ 수업은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과 소통의 장으로 꿈과 진로를 재탐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신정순 교장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한 ‘신(新)나는 스승의 날’은 학생들의 갈등을 줄이고 사제 간의 정을 쌓아 신뢰를 굳히는 좋은 사례가 됐다”면서 “옥계동부중의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한 작은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며 “새로운 학교 문화를 주도해 21세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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