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는 지난 6일(금) 오후 2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구로호텔에서 대경권·수도권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와 한국디지털사이니지협회(회장 박광석, 대구대교수)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2 한국 디지털사이니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박영선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관계자와 수도권 및 대경권 중소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일본디지털사이니지협회 회장의 “디지털 사이니지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 및 시장동향,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동향,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한 발표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3개사에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하는 IT관점, 광고 관점, 그리고 뉴미디어(콘텐츠) 관점에서 디지털 사이니지가 중소기업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사업기회를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및 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TV, 컴퓨터, 휴대폰에 이은 제 4의 융합 미디어 서비스이며, 디스플레이 생산업체, 네트워크 관련 통신업체, 임베디드 관련 업체, 광고 및 콘텐츠 업체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이다. 또한, 다품종 소량이며 다양한 공간에 커스터마이징된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TV, 컴퓨터, 휴대폰과 같이 대기업 중심의 양산 가능한 분야가 아니며, 중소기업에 사업의 기회가 매우 높은 산업분야로 알려져 있다.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은 “디지털 사이니지는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서 다수의 디스플레이 장치, 양방향 네트워크 기술 등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공·상업정보를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콘텐츠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그 시장규모가 2012년에는 약 2,900억원, 2015년에는 1.1조원으로 연평균 57%이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오늘 심포지엄이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을 새로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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