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시립화장장 입지후보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옥성면 농소2리, 대원1리 2개 마을이 유치 신청했다.
시는 시립화장장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단체장, 시민단체, 시의원 등 총 17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총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총 12회(1,200여명)에 걸쳐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45일간 후보지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공모기간 중 입지 후보지 신청을 희망하는 선산읍, 옥성면 유치추진위원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선진 화장시설(서울추모공원, 은하수공원) 견학을 실시, 화장시설의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를 일소시킨 것은 물론, 시설 현대화에 대한 주민들의 새로운 인식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사업의 지역개발(인센티브) 지원내용은 최종 선정된 읍면동에 100억원 기금조성 지원과 해당 선정마을에 50억원 사업비(주민숙원사업, 현안사업, 소득증대사업)가 지원될 계획이며 최종 후보지 탈락 마을에도 총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영욱 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에 접수된 입지후보지에 대해 추진위원회에서 전문 조사기관의 입지타당성 조사 분석 용역 결정과 추진위원회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최종 건립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립화장장은 부지 50,000㎡, 화장장(화장로 5기) 건립에 150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13년 말까지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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