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과학캠프인 융합교육 과학캠프를 열었다.
원호 스토리텔링 과학몰입캠프라고 이름 붙은 이 캠프는 원호초등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2012학년도 창의경영학교 계획에 따라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상황에서의 탐구 능력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인문학적 소양까지 함께 향상시켜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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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는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스토리를 제공하고 그 스토리에 따라 자유롭게 탐구활동을 해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캠프로 원호초등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물인 ‘구카주의 부활’을 보고 그 내용에 따라 학교 내 교실 및 특별실에 마련된 체험 코너로 가서 각종 실험들을 체험해 보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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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카주의 부활이란 캠프의 전체 흐름을 연결해 주는 주요한 스토리로 이는 학생들이 과학캠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몰입살 수 있게 있게 했다.
학생들은 스토리에 따라 착한 마법사의 제자 공기, 물, 빛, 바람, 무지개, 소리, 불의 나라의 왕들을 찾아가 그들이 요구하는 수수께끼와 같은 과학 탐구 미션들을 수행하고 성공했을 경우 학교에서 자체 자작한 미션 성공 배지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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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 활동이 마무리 된 후 가장 많은 배지를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는 나쁜 마법사인 구카주를 없애는 주인공이 됨과 동시에 상품을 받았다.
이번 과학캠프에 참여한 황진식(5학년) 학생은 “조원들과 함께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뱃지를 모으는 과정이 굉장히 재미있었다.” 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 실험을 친구들과의 토의와 시행착오들을 겪은 후에 결국, 성공했을 때 굉장한 뿌듯함을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호초 관계자는 “한편의 영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융합하고자 하는 현대 교육사조에 걸맞은 새로운 형태의 교육 캠프 활동으로 가치가 있는 캠프였다.” 며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노력과 땀이 모여져 성공적인 과학 캠프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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