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 있어 부정비리에 취약한 7대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제도개혁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 학교운동부, 공사관리, 인사업무 등 7대 부패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10개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담당자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자체 발굴한 취약분야 10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종합감사시스템 개선, 차세대 NEIS 시스템으로 전보인사의 공정성 확보, 학교 시설공사 집행방법 개선, 학교운동부 특별 관리시스템 구축, 학교 물품공동구매 제도 도입 등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부패취약분야 중점 관리 방안으로 분야별 실무 T/F팀 가동, 청렴만족도 조사 및 모니터링, 취약분야 실태점검, 그리고 비위사실이 드러날 경우 특별감사를 실시해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을 통해 비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도를 높여 교육가족과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클린!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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