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동사무소와 (사)구미시자원봉사센터의 의뢰로 이뤄진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발생한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가옥이 반파된 양호동 독거어르신어 댁을 방문해 3시간여 동안 집기정리 및 오물수거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30여명의 직원이 바쁜 업무를 젖혀두고 피해복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부모님도 농촌에 계시는데 현장을 와보고 마음이 무척 아팠다”며 “작은 힘이지만 수재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까 해서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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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주)한화구미사업장장은 “지역에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어려운 형편에 있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고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화의 기업정신을 앞으로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피해복구사업에 (주)한화구미사업장은 집수리 및 철거에 필요한 소요비용 70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굳네이버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기관 및 봉사단체등과 연계해 장학사업, 시각장애인 봉행교육, 방과후 교실지원, 반찬배달 봉사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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