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물사] 의병 이끌고 항일전 지휘한 충신 ‘허위’
형 방산 허준에게 수학 ②
2012년 09월 12일(수) 11:3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총명하고 슬기롭던 왕산은 다섯 살에 문자를 깨우치고, 일곱 살에 숙부 헤초공 희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비범함을 드러냈다. 이 때 다음과 같은 두 구절의 글을 지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달이 대장이 되니, 별이 많은 군사가 되어 따른다.
 꽃을 꺾으니 봄이 손속에 있고 물을 길어 오니 달이 집안으로 들어왔네.
 허위는 집안 어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맏형 허훈에게 학문을 배웠다. 허위는 11살에 옛날 「사기」중에 나오는 인물의 선악과 성패를 능히 비평할 줄 알았으며, 15세에는 시경·서경·역경 등을 읽었다. 그리고 천문·지리·병진·산수 등을 깨우치고, 춘추강목이나 육도삼략을 익히는데 더욱 힘을 기울였다
 허훈의 학문은 가학에서 출발하여 성재 허전과 계당 유주목의 문하에서 수학함으로써 근기학파와 영남학파를 계승하였다. 임은허씨 가문은 일찍부터 근기지방의 남인들과 인연을 맺고 있었다. 입향조인 불고헌 허돈은 미수 허목의 문하를 출입하였고, 허훈의 증조부 태초당 허임은 채제공의 문인들과 교유하였다.
 태초당 허임 1833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여러번 벼술에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던 대유였다.
 방산은 태초당으로부터 가학을 이어 받았다. 허훈은 29세에 김해 부사로 부임한 설재 허전의 문인이 되어 미수 허목과 성호 이익으로 이어지는 근기나인의 학풍을 계승하였고, 나아가 서애 유성룡의 학통을 계승한 계당 유주목의 문인이 되어 영남학파의 학문도 섭렵하였다.
 백형 허훈으로부터 학문을 배운 허위 역시 근기학파와 영남학파의 학문적 경향을 두루 섭렵하여 지식주의·실용주의를 익혔다.
◇ 자료제공:
구미 왕산기념관(465-6622)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