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일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 12개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임호기) 회의를 개최하고 모범업소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7월 25까지 방문접수 및 구미시음식업지부를 통해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신청한 12개소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에 따른 점검표’에 의거, 현지 조사하여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 심의를 거쳐 적합업소 10개소를 의결했다.
심의는 식품위생 관련학과 교수 등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심사항목은 총 22개 항목으로 위생수준, 서비스, 맛, 기여도 등 18가지 항목과 부가점수항목 4가지 가점을 부여해 총 85점 이상의 점수인 업소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2012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중점 추진사업인 먹을마큼 덜어먹는 용기사용 여부 등 기준적용과 영업주의 음식문화조성 정부정책 참여의지 등을 중점 평가해 지역방문객과 시민을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중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인재 시 환경위생과장은 “모범음식점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좋은식단 실천업소의 표준이 되는 만큼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하며 구미시도 좋은식단 이행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위해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심의·의결된 업소에 대해 향후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교부,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에 있으며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는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아스카(형곡동), 늘봄(형곡동), 황제참치삼겹살(원평동), 채선당 봉곡점(봉곡동), 숲속이야기(봉곡동), 청도가마솥추어탕(고아읍), 참치로(사곡동), 호텔비에스산정복어(공단동), 미인차이나(진평동), 다한(인의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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