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호 태풍 ‘산바’의 위력 앞에 그 여파는 도량동을 비껴가지 않았다. 관내 도로와 주택 곳곳이 침수되어 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주민도 피해를 입었지만 그 뒤의 복구를 위한 구슬땀은 지역 주민들의 온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폭우가 몰아치던 17일부터 피해상황 집계와 복구가 시작된 18일, 19일 3일에 걸쳐 이태식 도의원과 김재상, 박세진, 김성현 시의원이 피해지역을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며 힘을 보탰고 새마을지도자들은 침수가정에 직접 방문, 가재도구 정리 및 청소작업에 앞장섰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부침개, 김밥 등을 마련해 복구작업에 힘쓰는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 통장들은 포크레인, 살수차 등의 중장비가 동원된 복구현장에 참여하여 현장 뒷정리, 간식 제공 등 복구작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도 도량동 집중 침수지역인 구미병원 뒤편 주택지, 럭키원앙아파트 뒤편 주택지 골목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피해현장을 진두진휘한 이대창 동장은 재난 앞에서 하나 되어 꿋꿋이 이겨내는 지역주민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에 드러난 재난 취약지역을 철저히 조사, 정비하여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량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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