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송편 만들어서 엄마, 아빠 갖다 드릴래요.”
고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성란)은 지난 달 28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선 우리 고유의 옷 한복을 입고 유치원에 등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추석의 유래와 여러 가지 행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를 나누고 전통 예절 배우기, 송편 빚기, 강강수월래 등을 통해 핵가족 시대에 명절 고유 풍습이 사라져 가는 요즘 전통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미리 준비된 떡 반죽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동글 동글 조그맣게 굴려 구멍 내고, 깨고물을 넣고, 반달모양부터 보름달 모양, 길쭉한 모양, 하트 모양까지 아이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송편을 빚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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