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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길”

채동익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2012년 10월 16일(화) 13:43 [경북중부신문]

　“지역민의 대표 언론인 중부신문 창간 21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시민을 생각하며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중부신문에 그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신문의 기능을 보면 첫째 보도 기능, 둘째 여론 형성 및 계도 기능, 셋째 오락 기능으로 이것을 성실히 지킬 때 신문은 독자나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이 될 것 입니다.
　그 동안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 함께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므로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일익을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글과 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므로 더 큰 평가를 받았으며 애독자와 함께 성장하였기에 더 큰 보람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2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 더 큰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느껴집니다.
　국가가 어렵고 지역이 어려울 때, 지금 정치적으로나 또는 경제적으로 서민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불산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 공직자 등 많은 분들이 어려워할 때 모두가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역할이 소중하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과 독자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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