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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미 불산피해, 고령․성주군 태풍피해 성금 전달
구미 불산피해 성금 2천만원, 고령․성주군 태풍피해 성금 각각 1천만원 기탁
포항시와 기업 및 단체에서 자발적 성금 모금
2012년 10월 24일(수) 11:5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포항시가 지난달에 발생한 구미 불산피해지역과 고령․성주군 태풍피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해 감사나눔운동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10월23일,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지역인 구미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하기 위해 포항지역 단체와 기업이 함께 모금한 성금 2천만원을 구미시 대책본부(구미코)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 중부신문
또 이날 지난달 내습한 태풍 산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고령군과 성주군도 직접 방문하여 각각 1천만원의 성금을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항곤 성주군수에게 전달하면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 중부신문
이번 성금 전달은 ‘아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누면 배로 는다.’는 우리 속담처럼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민과 고령․성주군민들을 위하여 감사나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포항시와 기업 및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것이 계기가 됐다.
포항시에서 6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6백70만원, POSCO 1천만원, 포항상공회의소 1천만원, SK건설(주) 4백만원, 롯데건설(주) 3백만원, 한국예총 포항지부에서 3백만원으로 총 4천만원을 모금하여 구미불산피해 2천만원, 성주 및 고령군 태풍 산바피해 복구에 각 1천만원씩 성금을 기탁하였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시가 불산피해를 입은 구미시민과 태풍피해에 시름하고 있는 성주․고령군민들에게 소중한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포항시에서는 나눔과 긍정, 배려와 소통의 사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감사나눔운동’을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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