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가 2012학년도 취업률에서 전국 3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1위에 오르며 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금오공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알리미를 통한 취업현황 공시에서 ‘다’그룹(1,000명이상∼2,000명미만) 65개교 중 3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1위에 선정됐다.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대학교이 공시한 취업률 통계는 '1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DB연계 취업통계조사 결과전국 518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08.8월 및 ’09.2월 졸업자 547,416명)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정규직취업률 평균 39.6%인데 반해 금오공대는 4년제 대학 C그룹(졸업생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에서 정규직취업률 63.0%로 “5년 연속 정규직취업률 최우수 대학그룹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규직 취업자라 함은 직장의 퇴직금 및 복무규정을 적용받고 계속 고용이 보장되는 자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자를 말한다.
국내외 경기악화로 채용규모가 30% 축소된 반면, 졸업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호하게 되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대학교 취업률 발표와 함께 정규직취업률이 어느 곳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방대학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금오공대는 찾아가는 취업지도 K-JOB 119 프로그램, 전자이력서, 취업예측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인재발굴에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체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취업난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금오공과대는 취업의 장을 국내로 국한시키지 않고, 이공계열로 특성화된 대학특성을 살려 해외취업 사업에도 눈을 돌려 일본 취업유관기관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제산학협력약정’을 체결하는 등 해외취업 지원사업에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미쯔비시중공업(주), (주)싸이버드 등 20여 곳의 일본기업체로부터 65명의 인재채용 의뢰를 받았다.
더불어 금오공대는 일반대학원 B그룹(졸업자 100명 이상∼500명 미만) 정규직취업률(76.1%)과 취업률 (84.8%) 모두 최우수 대학그룹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작지만 알찬 대학,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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