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관한 지자체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공모에 참여한 구미시 ‘철로변 도시숲’과 ‘박정희로 가로수(이팝, 왕벚)조성’이 장려상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10월 22일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한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문화관광부분)에서 구미 철로변 도시숲길 경관사업이 걷고 싶은 숲길을 거주지 인근에 설치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특별상(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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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과는 지난 6년간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에 부합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자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으로 시작된 구미 3대 도시숲(인동 도시숲, 원평 도시숲, 철로변 도시숲)이 결실을 맺었다고 판단된다.
현재, 구미시 경부선 철로변 도시숲은 푸른 가을하늘을 맞아 단풍으로 물든 느티나무, 청단풍 터널숲길, 간이운동시설로 인해 아침, 저녁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변모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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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철로변은 지난 2009년 이전만 해도 인근 주민들의 수많은 불법경작으로 어지러웠지만 현재는 어느 곳에서도 그런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시는 철로변 도시숲을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아파트 입구에서 박정희 체육관 앞까지 1단계 사업에 25억원(2.1km, 박정희로)을 투입,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도시숲의 성공적인 사례로 선정(산림청)되어 2단계 사업을 2012~2014년까지 3년간 28억(산림청 예산 지원)을 투입, 박정희 체육관에서 상모사곡동 철로변까지 계속 정비 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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