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CCTV 등 793대 통합 운영
지난 해 80여건 수사 정보 제공, 범죄수사 활용
2012년 12월 04일(화) 16:24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시는 그 동안 각 업무분야별로 나누어 운영해 온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범죄예방과 해결에 결정적인 자료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국비 10억원, 시비 8억원 등 총18억원으로 구미시 신평동 구)금오공대 내에 구축되었으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내 47개 초등학교의 CCTV 394대, 어린이보호구역 CCTV 279대, 도시공원 37대, 불법주정차 단속, 재난 및 시설물관리 CCTV 83대 등 총 793대를 통합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CCTV 394대의 경우 총 3억9천4백만원(국비 164백만원, 도교육비 230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에 통합 완료했으며 7월부터 총 20명이 24시간 교대로 CCTV를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재난, 시설물 관리 CCTV의 경우 해당 부서에서 실시간 관제를 진행 중에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는 실시간 녹화를 통해 각종 범죄예방과 수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구미시 관제센터가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폭행, 구타, 청소년 비행·탈선 등 47건을 현장 조치하는 등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또, 통합관제센터에 녹화된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시공원 CCTV 영상자료는 지난 해에만 80여건이 경찰 수사 정보로 경찰에 제공,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로 제공된 CCTV 영상정보는 관내 범죄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뿐만 아니라 구미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범인 검거율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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