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마실 요구르트/치즈’로 명성을 얻고 있는 풀마실 유가공 영농조합법인이 유가공장에 추가해 397㎡(120평) 160석 규모의 체험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옥성면에 자리잡고 있는 이 체험장은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목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체험거리는 치즈와 피자 만들기, 요구르트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물론 젖소 우유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신청은 인터넷(http://pulmasil.com)이나 전화(054-481-8899)로 하면 된다.
풀마실 측에 따르면 유치원, 초·중학교 또는 가족단위로 이미 200여명 정도가 높은 호응속에 체험을 다녀갔으며, 상당수의 학교나 어린이집 등에서 예약도 돼있고, 문의가 쇄도하는 걸로 봐서 앞으로 체험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쫄깃쫄깃 치즈 체험
아침에 갓 짜낸 신선한 원유를 치즈배트에 넣고 살균과 발효를 거쳐 치즈 덩어리가 완성되면 손으로 꼭꼭 눌러 반죽을 한다. 숙성시키기 않아 더욱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치즈맛에 매료 된다.
▲쫀득 쫀득 피자체험
직접 만든 우리쌀 도우를 이용해 맛있는 피자를 함께 만든다.
▲영양 만점 우유짜기
매일 먹는 우유를 내 손으로 직접 짜보는 체험은 어미 젖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먼저 젖을 소독하고 수건으로 깨끗하게 닦은 후 엄지와 검지 사이에 넣고 감싸 쥐면 신기하게 우유가 나온다.
▲소아지야, 우유먹자
예쁜 눈망울의 송아지와 눈을 맞추며 우유를 먹여주면 잘 받아 먹는다. 송아지가 우유 빠는 힘이 무척이나 세서 우유통을 뺏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오물오물 건초주기
소는 이빨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소는 아랫니는 있고 윗니는 없어요. 대신 강력한 혀로 풀을 으깨어 먹는답니다. 물지는 않아요.
▲신나는 트랙터 타기
덜컹 덜컹 시원한 바람 맞으며 늘 바람이 불어오는 소나무 길과 꽃이 피어있는 낙동강변을 향해 고고씽!
▲민속놀이 체험
산업화가 되면서 놀이 문화를 잃어버린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신체 발달과 정서발달 그리고 지능발달을 가져다 준다. 부모에게는 옛 추억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동심을 선보인다.
▲신선한 요구르트 체험
매일 아침에 짜낸 신선한 우유와 블루베리로 요구르트를 만든다. 방금 짜낸 우유로 만들어 신선도가 뛰어나고 많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
▲달콤한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목장에서 짠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본다. 거품기로 오랫동안 저어야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천연재료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고소한 우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추억이 되살아난다.
풀마실 체험목장은 가족체험 2만 5천원, 학교,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체험 2만원, 풀마실 요구르트/아이스크림 체험 1만 2천원, 풀마실 기본체험 1만원, 풀마실 치즈, 피자체험 1만 5천원을 받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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