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인‘생각한다는 것’의 고병권 작가 철학콘서트가 지난 7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바이얼린, 해금, 피아노(건반)로 구성된 퓨전연주단 비아트리오의 캐논, 터키행진곡,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래동요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 시상, 작가와 철학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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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작가의 철학이야기에 앞서 ‘생각한다는 것’의 독후감쓰기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공모 부문은 초·중·고등부 및 일반부로 652편의 원고가 접수되었고 부문별 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5편씩 총 32편이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됐다.
초등부 최우수상은 구평초등학교 김재경, 우수상은 도봉초등학교 김민채, 정수초등학교 추민지, 장려상은 고아초등학교 심규석, 정수초등학교 노현빈, 옥계동부초등학교 박진서, 도봉초등학교 김유빈, 도봉초등학교 승수민 등이 각각 수상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봉곡중학교 이재연, 우수상은 봉곡중학교 이태준, 옥계중학교 김성경, 장려상은 도송중학교 김보수, 형곡중학교 여은빈, 진평중학교 김민정, 옥계중학교 김민정, 오상중학교 이소희 등이 수상했으며 고등부 최우수상은 형곡고등학교 이정숙, 우수상은 구미고등학교 박성빈, 이희수, 장려상은 구미고등학교 김태현, 경북생활과학고 이예지, 구미고등학교 김현승, 현일고등학교 임원진, 구미고등학교 성영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광평동 김병훈, 우수상은 형곡동 이흔주, 광평동 김경숙, 장려상은 봉곡동 김도윤, 고아읍 이정자, 송정동 김수연, 형곡동 신동애, 형곡동 김도형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고병권 작가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당신의 삶이 당신의 철학입니다’라는 주제로 플라톤과 디오게네스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자신의 삶이 무엇보다 소중하며 행복하게 잘살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일깨워주었다.
이날 행사는 비아트리오 삼중주단의 연주와 고병권작가와 시민이 나누는 철학이야기가 어우러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진화하는 독서문화의 한 면을 보여주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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