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
농작물 피해보상금 등 3건은 일단 보류
2012년 12월 11일(화) 14:5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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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보상심의위원회가 지난 4일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심의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9건의 심의안건 중 6건의 안건이 처리되었으며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 등 3건이 보류되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기업피해 지원금 결정(180억4천2백21만2천원), 소상공인 등 보상금 결정(1억5천5백49만3천250원), 피해 차량 보상금 지급 기준 결정(36억2천6백만원), 피해 차량 썬팅 수리비 보상금 결정(1대당, 21만원에서 29만원 지원), 공장내 조경수 보상금 지급 결정(9억6천7백23만원), 건강검진 지급 기준 결정(3억1천8백76만4천원) 등이고 농작물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21억2천1백25만6천630원), 가축폐기(살처분) 보상금 산정기준 결정(41억4천6백57만7천원), 임산물(소득보전비) 보상금 결정(6억3백24만7천760원) 등은 보류되었다.
앞으로 의결된 분야에 대해 공고를 거쳐 14일 이내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두고 60일 이내 보상 신청해야 된다. 이의가 없을 시는 공고일로부터 보상이 시작된다.
보상심의위원회는 농작물 분야, 가축 분야, 임산물 분야, 생계비지원분야, 건축물 피해분야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한편, 보상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충섭 부시장은 "조속한 보상이 이루어져 피해주민과 기업인 등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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