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0일 동절기 기후변화로 인한 한파 등에 대응하며 지혜로운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온(溫)시민 녹색생활 실천’ 지침을 시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21개 그린직장녹색생활협약기관(기업), 48개 관내 초등학교, 29개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에 시달했다.
특히, 시는 혹한으로 인한 난방기구 등의 사용 급증에 대비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응해 나가는 녹색생활 실천 참여 협조 캠페인을 펼친다.
시는 이에 따라 가정 및 학교, 직장의 참여 협조 홍보를 확산하고 각급 초등학교별 방학기간 동안 가족일기 쓰기, 절전 인증샷 등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절전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직장별 ‘온(溫)맵시(따뜻한 옷 모양새)’ 홍보․행사, 내복입기․모자쓰기운동 등의 전개로 실내 난방온도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시 자체적으로 지정한 기후변화주간(2013. 1. 7~1. 27 : 3주간) 중 1만 세대의 절전가정 참여를 목표로 하여 세대별 29Kwh의 절전(2012. 1월 기준대비 절전)을 실천하게 되면 290,000Kwh의 절전(발전소 건설효과)과 122,960Kg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하게 되는 ‘온(溫)가정 녹색발전소’를 가동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동절기 기간 동안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역량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시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생활 속의 기후변화 적응과 녹색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