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초등학교(교장 전옥선)는 지난 12일 다목적 강당 ‘도봉관’ 개관식 및 학예 발표회를 가졌다.
도봉관은 도봉초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 보조금 6억 5천만원과 경상북도 교육청 예산 11억 2백 여 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에 착공해 7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도봉관은 2층 규모로 1층은 주차시설로 되어 있고, 2층은 무대시설과 체육시설, 샤워장 화장실,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이날 도봉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해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박태환·이태식 도의원, 김재상·박세진 시의원, 초·중교 교장 및 학부모,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관식은 경과보고, 감사패수여, 학교장인사, 교육장격려사, 시장·교육의원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옥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봉가족 모두의 숙원이었던 다목적 강당이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됐다”며 “도봉 교육가족의 숙원이었던 도봉관을 지을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 주신 남유진 구미시장님과 예산확보를 해 힘써 주신 황태주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유진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개관하는 도봉관에서 심신을 단련해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태환 도의원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세계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바로 높은 교육열 때문”이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노력한 도봉초 교직원과 학부모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개관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로 3일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예발표회가 있었다. 전교생과 교사가 함께한 학예발표회는 합창과 무용, 수화, 플룻, 리코더연주, 뮤지컬 등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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