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송요선) 자동화시스템과가 2012년 미래신성장동력 개편학과에 대한 최종평가에서 우수학과(전체 2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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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역전략산업과 미래신성장동력·선도 개편학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학과개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독려하고자 핵심가치, 사업운영, 교과운영, 교원운영 등 총 7개 평가 항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과를 선정해 시행했다.
자동화시스템과(학과장 손덕수)는 2012년도 미래신성장동력사업으로 ‘첨단소재 공정자동화과’로 개편, 최신 시설장비를 구축해 첨단소재 분야의 제조과정, 공정기술, 유지관리 기술을 보유한 중간기술자의 양성사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경상북도, 구미시, 기업체의 지원으로 첨단소재 공정 분야의 다양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의 기업체 요구에 부합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구축한 장비는 첨단소재 공정자동화 분야에 관련된 프로세서장치, 서보 및 모션제어, 모터제어, 공정제어, 공정검사, 설비보전의 유지보수기술을 습득하여 공정시스템 설치, 운용, 유지보수 능력을 갖춘 현장실무 중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정자동화 기술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향후 첨단소재관련 중간인력양성이 첨단소재분야의 관련기업 취업을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자동화시스템과는 대학정보공시기준으로 2011년 취업률도 92.7%, 2012년도 87.5%, 2013년도에도 LG이노텍, LG실트론,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파워텍, 두산인프라코어, STX솔라 등 50%가 대기업에 취업해 90.2%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송요선학장은 “이번 평가에서 수상을 통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첨단소재공정자동화 분야의 현장 중심의 신기술 교육내용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현함으로서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2013년 다기능기술자과정(2년) 취업대상자 208명 중 174명(83.6%)가 현재 취업이 확정됐으며 취업자 중 88명(50%)가 LG이노텍 등 대기업에 취업했다. 구미시·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시행하는 기능사과정(1년)은 다음달 19일까지 △컴퓨터응용기계과(33명) △전기과(33) △디스플레이전자과(33) △건축시공과(33) 등 4개 학과 총 132명을 모집 중에 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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