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가 지난 25일 구미시 관내 경제 관련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해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는 것에 공감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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