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기 도개농협(조합장 이실용) 정기총회가 지난 30일 김성규 농협 구미시지부 농정단장, 변우정 경북도의원, 황창수 도개면장, 정택수 도개파출소장 등 내빈들과 회원 및 수상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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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는 도개면민들의 축제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직원 표창을 비롯해 도개농협 우수고객 공로패, 우수 농작물 작목반 시상, 출자금 공로자 공로패 등 많은 시상이 뒤따라 조합원들의 즐거운 모습이 계속 이어졌다.
↑↑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로 인정돼 이날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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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개농협은 2012년 말 기준으로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로 인정돼 이날 정기총회에서 인증서를 받는 경사를 맞았다.
클린뱅크란 금융기관 자산건전성의 척도로 부실채권이 거의 없어 재무구조가 건전한 금융기관에 수여되는 인증서다. 이는 도개농협이 연체비율 0.3% 이하를 기록해 튼튼한 금융기관임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특히 도개농협이 농촌지역을 기반으로 이룩한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도개농협은 총 자산이 550억대에 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억 5백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시장이 불안하고 농촌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할 때 엄청난 성과라 아니할 수 없다.
↑↑ 이실용 도개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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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실용 도개농협 조합장은 “도개농협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도출, 감사하다”면서 “최근에는 농협도 대형화하는 것이 대세로 이런 시점에서는 도개농협 조합원들이 서로 단합하고 똘똘 뭉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도개농협도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외지인들에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해 수익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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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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