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재활보건사업평가보고회 및 송년회가 지난 21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장애우, 자원봉사자, 재활보건사업 관계자 등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구미보건소(소장 신혜련)는 그동안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생활을 하고 있는 지체장애인과 정신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인 의료자원봉사자를 연결, 책임분담제로 1|1팀을 구성, 중증환자를 집중 관리하여 정서적 안정과 재활의지를 고취시켜 왔다.
현재 구미보건소에는 1백여명의 재활치료환자들이 등록되어 운동치료, 작업치료, 물리치료, 한방치료, 수치료, 목욕간호 등 재활치료에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연계, 지역사회 방문간호 및 재활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4년도 한해 동안 주간재활실과 정신보건센터의 환자관리 프로그램의 실적은 주간재활실에 총 2백18회(3천9백73명), 정신보건센터 주간 보호 프로그램에 총 1백39회(1천9백77명)가 각각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로 불편하고 힘든 과정이지만 꾸준히 노력해 간다면 재활에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엮어 가는 동화사랑연구소팀의 연극관람에 이어 2004년 한해 동안 운영해 온 주간재활사업 평가보고회와 식후행사로 자원봉사자가 담당하는 오락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되었다.
신혜련 구미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환우들의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건전한 오락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등 재활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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