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UTIS) 공모에 선정, 국비 약 5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지난 14일 UTIS의 국비 지원 및 사업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찰청에서 본 사업 2013년, 2014년 지원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 결과,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1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청 심사결과, 구미시가 최종 2013년 지원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앞두고 구미시는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경찰청 방문 설명 등 사업추진을 위한 강한 의지를 어필했다.
구미시는 2011년 국비지원을 통해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다시 한번 ITS(지능형교통체계)사업의 한 종류인 경찰청 UTIS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첨단 교통시스템 도시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UTIS사업의 주요내용은 교통정보센터 구축, 교통정보 CCTV, 영상정보 수집장치, 도로안내전광판 설치 및 자가통신망을 구축하고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구축 등이다.
앞으로 UTIS 사업과 함께 신호교차로의 교통량에 따라 방향별 신호시간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신호제어시스템의 도입도 검토 중에 있으며 UTIS 사업을 통해 상습 지?정체 구간의 교통량을 우회·분산 처리하여 도로의 이용효율 향상과 산업단지내 기업들의 원활한 물류수송, 교통사고, 기상변화 등과 같은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교통 혼잡 및 2차 피해예방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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