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노총은 이제 성인으로서 좀 더 성숙되고 책임있는 자세로 근로자와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노동운동을 꾸준히 전개 해 나갈 것”이라며 “노총은 올해의 추진방향으로, 회원노동조합과 대표자들의 화합을 통한 조직 강화에 역점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세력화를 통한 노총 위상정립과,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져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총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인배 의장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사 상생 동행으로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노동운동을 발전시켜 나가며, 지역 노사민정과의 유기적 협력 system을 정례화하여 소통과 협력으로 노총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정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정치위원회를 통해 중앙정치와 지방정치에 적극 참여해 근로자와 시민들의 요구 사항이 정치에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