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이 2012년 청소년활동인프라와 학교 협력체계의 성공적 구축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되어 전문적·선도적 청소년 체험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청소년활동 인프라(프로그램, 시설, 지도사 등)의 적극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에 따른 지역사회 운영모델을 개선·발전시켜 정착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구미시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체험활동 참가학교 선정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장 대상 설명회 개최, 공모 안내 공문발송, 학교 방문 등 적극적 홍보에 나섰으며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 결과, 다수의 학교가 신청했고 이 중 총 9개 학교를 선정했다.
2013년 사업지침 상에는 3∼4개 학교를 선정하여 국·도비 2천85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었으나 구미시는 시 전역 청소년 체험활동 확대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9개 학교를 선정했고 시 예산 1천500만원을 추가로 편성, 지원한다.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참여학교 9개교 3,0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4개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학교별·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한다.
또, 4월에는 구미시와 학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2월에는 체험활동 평가회 실시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체험활동 시범기관 운영, 문화강좌, 주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로 개관 1년 6개월여만에 12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청소년 체험활동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청소년 주도적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지역 소통 프로젝트 ‘Feel通(필통)’ 운영과 청소년 꿈 찾기,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및 낙동강 생명의 물길 따라 내 고장 자전거 여행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 충족 및 핵심 역량 개발을 통한 청소년 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13년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모델사업 참여학교 선정현황
초등학교 : 선산초, 덕촌초, 중학교 : 선산중, 현일중, 신평중, 고등학교 : 현일고, 선산여고, 선주고, 선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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