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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으로 평생교육 발전 기여”
이영록 경상북도학원연합회 회장
2013년 03월 19일(화) 13:5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역 평생교육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달 1일 한국학원총연합회 경북지회장에 취임한 이영록 회장은 “교육청과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회원 권익신장과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3천여 회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초석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상호 화합해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재임 중 역점 사업으로 경찰서, 교육청, 국세청, 시·군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교육비 증가의 주범인 불법 개인과외 근절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사교육비 상승의 주범은 개인과외와 불법 고액 과외인데 지역 교육청 차원의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정작 제도권 내에서 묵묵히 일하며 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원에 대해서만 철퇴를 가하고 있다. 중앙회와 연계하여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등 단속이 효과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선 학교에서 시행중인 방과후 학교의 문제점과 관련, 이 회장은 “농촌과 도시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방과후 학교를 시행하고 있다. 시행과정이 학교 중심으로 일방적인데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위해 ‘방과후 바우처 제도’를 제안했다.
 ‘사회에 기여하는 평생교육’을 협회운영의 목표로 삼은 이 회장은 평생교육의 본질인 교육발전에 노력하는 동시에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에 힘쓴다는 각오다. 올 해로 23년째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이 회장은 현재, 김천송설동창회 부회장, 김천시 골프협회 이사로 재임 중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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