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란 말을 실감했어요.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1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 로비에서 구미시립합창단(지휘자 황종수) 초청 공연이 열렸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열린 이번 공연은 질병의 고통으로 병상을 지키는 환자들에게 봄의 기운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30여명의 구미시립합창 단원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하모니에 환자들은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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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도라지 타령’을 시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의 테마곡인 ‘지금 이순간’과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등의 감미로운 곡이 연주됐다. 특히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을 합창과 댄스로 선보여 환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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