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억원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구미종합레저스포츠 타운 건설 사업이 2008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올 추가경정예산에 실시설계용역비와 토지매입비 예산을 편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제96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윤종석의원은 “여가선용과 삶의 추구 욕구 증가로 종합레포츠 시설 확보의 시급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존 레저스포츠시설은 박정희 체육관, 시민운동장, 동락공원의 일부로 열악한 실정이어서 입지성, 재정여건, 관련법 저촉여부 등을 검토한 후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시는 시민들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2년도부터 입안하여 주친 중인 구미종합레져 스포츠 타운을 조기에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부터 레저스포츠 타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체육인과 시도의원, 언론인, 각 직능별 시민대표등 지역의 각계각층을 구성원으로하는 ‘ 구미종합레져 스포츠타운 조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고, 위원회를 통해 적정 후보지의 선정과 사업규모, 입지시설 등 조성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조기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구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월까지 추진위원회를 통해 후보지별 자료분석과 현장방문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예상후보지로는 8개지역을 선정했으나 낙동강 수계관련 특별법과 상수도법, 환경법 등에 저촉되는 4개지역은 제외했고, 관련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4개지역을 예상후보지로 선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지역명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3월에는 이미 확보되어 있는 3억6천여만원을 투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게 된다.
입지시설은 종합사격장,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 전문체육시설과 다목적 광장, 서바이벌 게임장, 산악자전거, 피크닉장등이다.
시는 이와함께 중기재정 계획반영,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도시계획사업 시설 결정등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소요예산은 20만평 기준, 토지매입비 200억원, 공사비 600억원, 실시설계비 13억원등 총 813억원이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구미종합 레저스포츠 타운은 2008년 조성, 완료된다.
〈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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