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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떤지도 모르고...”
2005년 01월 10일(월) 02:52 [경북중부신문]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도박을 하는 사람이 있답니까?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군요.”
 지난 3일 구미경찰서에 잡힌 16명의 주부 도박단 소식에 불경기로 하루가 힘든 서민들은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이 이 어려운 시기에 수 천 만원씩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느냐”며 아연실색.
 도량동의 한 시민은 “돈 만원이 없어 절도를 하고 비관 자살을 기도하는 세상인데 수억원이 넘는 큰돈을 화투장으로 따고 잃는 다니 다른 세상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며 한숨.

신년 벽두부터 지방선거 바람 꿈틀
 선거가 없는 잠용의 해여서인지 지방 정국이 조용한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에 명함을 내밀려는 지망생들이 물밑작업이 활발.
 이러한 움직임은 차기 지장선거 이후, 기초.광역의원의 경우 유급화가 확실시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서 더욱 기운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
 이 때문에 현직 지방의원들은 물밑에서 서서히 피어나는 움직임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느라 분주해 눈길.

구미공단도 체질변화해야
 구미공단의 수출 상품 상당수가 성숙,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주목. 구미상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고급품 시장에 중점을 두는 회사가 증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에 대한 투자도 증가.
 결국은 중급품 시장에 치중하고 있는 기업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고급품 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얘기.

"발본색원 해주세요"
최근들어 차량손잡이에 청소년 유해문구가 적힌 명함이 무작위로 꽂히고 있어 발본색원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
 이에대해 김모 시민은 "발본색원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경찰 단속을 호소.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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