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지난 13일 인동(구평동) 참빛공원에서 지역 영유아와 부모,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단체, 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인 영유아 문화체험 마당’을 개최했다.
영유아 문화체험 마당은 평소 보육시설, 유치원 등에서 접하기 힘든 여러 가지 체험학습을 한 자리에 마련, 지역의 영유아와 부모들의 정서함양과 창의성 발달을 돕도록 지역사회 관련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사업으로 지난 9일 열린 어르신 건강마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영유아 대상 서비스이다.
이날 참빛공원에는 7개의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인동(구평동)과 인근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을 위해 서비스가 진행되었으며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취위생 관리 및 상담을, 경운대학교 봉사단 ‘따봉’에서 즐거운 포토존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물고기 편지를,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13개 언어 도서대여를, 사랑문학치유센터에서 동화구연을, 사랑터 어린이집에서 북아트를, icoop구미생협에서 바른 먹거리 안내를, 아이북랜드에서 간이도서관 운영을, 은광어린이집에서 칼라믹스 열쇠고리 만들기를, 하늘어린이집에서 물고기 어항 꾸미기를, 한국풍선문화협회 경북지부에서 물고기 풍선만들기를 등을 각각 제공했다. 특히, 참여하는 가족들의 행복 채워주기로 삼성전자 레크매니아에서 레크레이션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구미지점에서 호밀 빵을,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에서 음료수를 각각 간식으로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휴진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서비스 제공에 참여한 기관·단체에 감사를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역의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 살기 좋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은 지난 2008년도부터 매년 5회 이상, 농촌지역과 각종 서비스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보건, 주거, 문화, 평생교육, 생활체육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기관 단체 및 기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도가 아주 놓은 복지서비스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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