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은 지난 13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내무궁화로 무궁화공원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100여 명과 경북외국어고, 구미고, 구미여고, 봉사단체, 새터민, 1무궁화갖기 신청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박태환 도교육위원, 배승효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김정자 허브자원봉사단체대표, 봉죽사 주지스님, 구미시 관계자 등 기관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무궁화바로 알기 교육과 사진전시, 무궁화차 시음, 무궁화꺾꽂이 화분 만들기, 무궁화심기, 내 무궁화에 명찰달기 등 무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가졌다.
‘1인 1무궁화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미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체육공원에 5년생 독립수 무궁화 50그루, 무궁화묘목 400그루, 백송100그루를 심었다.
박태환 도교육위원은 “무궁화는 끝이 없는 꽃이라는 것을 오늘 새로이 알게 됐다”며 “우리나라도 이 무궁화처럼 끝없이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경북외국어고 학생은 “국화가 무궁화에 대해 올바로 알게됐다”며 “오늘 만든 꺾꽂이 화분을 잘 길러서 어서 활짝 핀 무궁화를 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편, 행복지키미 봉사단은 지난 5일 식목일에 구미역 광장에서 ‘내 무궁화로 무궁화공원 만들기’ 신청자 120여 명의 신청서를 받았다. 무궁화 꽃이 만개하는 8월에는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제2회 무궁화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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