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청년실업난 완화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19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청년CEO육성 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 14개의 청년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일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CEO 육성사업을 위탁·수행 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2012년도 청년 CEO 육성사업을 운영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2명 전원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2억3천2백만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 973-9604∼5)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예비창업자로 선정되면 창업 공간제공, 창업 컨설팅, 전담 멘토링 및 상품화사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과 함께 1인당 700만원의 창업자금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경일대학교는 올해 전국의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칠곡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창출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두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창업지원기관인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시대에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은 “국내 최고의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창업역량을 바탕으로 칠곡군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구·경북지역의 명실상부한 창업메카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동적인 도시로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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