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6-17 오후 06:18:56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문화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물사] 의병 이끌고 항일전 지휘한 충신 ‘허위’
참찬 사직과 반일 격문 (1)
2013년 05월 14일(화) 14:3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허위는 자신이 주도한 반일진회 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못하고 국가의 운명이 나날이 일본에 의해 좌우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그는 1905년 1월 8일 사직상소를 올리고 참찬직을 내놓았다. 참정 김성근과 탁지부대신 민영기도 사직소 제출에 동참하였다.
 그는 상소에서 “신은 본디 초야에 묻혀 있던 미천한 인품으로서, 재주와 식견이 엷고 肄윱求? 혼교(공신의 후손으로서 여러대 높은 벼슬을 한 집안)의 반연(남이 이끌어 주는 것. “빽”)이 없고 또 높은 벼슬을 한 경력이 없으므로 초야에 엎드려서 분수대로 마시고 먹을 뿐이었습니다” 고 하였다.
 그는 1895년 왕후시해의 변고로 자신이 의병을 일으키게 된 사연을 설명하면서, 그럼에도 황제가 죄를 내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도리어 특별한 은택을 받아 자신을 발탁해서 한해 동안에 경재반열에 오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감격하여 성은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은 다른 사람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돌보지 않고 밤낮으로 제 몸은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다. 언론에서도 “참찬 허위씨는 피임 이래로 사국의 난위에 제하여 시정개선에 주력하더니 일작 사소를 봉정하여 체임되고, 평리원판사에 주력하더니 일작 사소를 봉정하여 체임되고, 평리원판사 김재준씨가 그 후임을 습한다더라” 라 하여 그의 사임을 아쉬워하였다.
 참찬을 사임하자마자 허위는 자신을 따르는 10여 인과 함께 「일본을 배격하는 격문」을 작성하였다. 민족사학자 박은식에 따르면 “죽음을 결심하고 항의하여 국민에게 외치면서 동시에 분발코자 전국에 격문을 포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 격문은 1905년 1월 일본군의 여순함락 직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서 허위는 방금 한, 일간에 교섭은 동방안위의 분기점이다. 진실로 의당호의를 돈목히 하고 진심으로 상부하여 서로 의지해서 고대 중국의 노와 위가 화친했던 것과 같이 한 연후에야 동방의 세력은 더욱 확대되어 러시아인의 병탄을 면한다는 것은 일본 사람만이 구하려는 것이 아니요, 또한 우리 한국도 바라는 바이다.

◇ 자료제공: 구미 왕산기념관(465-6622)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LG디스플레이 깔끔이 봉사단,
새마을재단, 김천대학교에서 ‘새
새마을재단, 국공립골드디움어린이
강명구 의원, 구미 수소발전 관
구미회, 관내 취약계층 대상 지
2026년 교통장애인의 날 기념
2026 제2회 미래모빌리티 잡
구미대, 직업계고 역량 강화 프
경북보건대학교, K-U시티 프로
국립금오공대 정지훈 교수 공동
최신뉴스
 
국립청소년해양센터, ‘구석구석
구미교육지원청, 장애유아 초등학
2026 경북 드림 JOB 페스
구미대, 고교생 반도체 공정 체
경북도, 중기부 상권·시장 육성
구미시의회, 제9대 마직만 임시
경북도, 중기부 상권·시장 육성
칠곡군 레슬링팀, KBS배 전국
‘2026 지천 낙화담 한마당
도레이첨단소재, 메타아라미드 2
구자근 의원, ‘지역문화 균형발
LG경북협의회, 신평벽화마을 '
경상북도의회, 갑질 예방 및 피
칠곡군, 「청년정책 ZIP토크」
제9회 지방선거 고령군·성주군·
구자근 의원, 지식산업센터 공실
제20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구미농협, 후원금 500만원 전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협회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