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최종술)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를 친구사랑 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정한 교실,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본교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상호간에 배려와 관심, 칭찬을 바탕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첫째 날인 6일에는 먼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유형과 심각성, 대처방안에 대한 연수가 이뤄졌으며, 학부모 쪽지 상담을 통해 자녀의 고민과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상호 소통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간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8일에는 ‘친구사랑 문자 보내기’ 행사를 통해 학기초 학생들의 새로운 교우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 간의 오해와 잘못, 미안함 점을 사과하고 친구를 칭찬, 격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등 친구, 학급, 학교의 화합과 사랑을 실천했다. 또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경찰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다정한 교실, 행복한 학교, 친구사랑으로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구호 아래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했다. 이후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인 가운데 학생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도송인의 결의를 선서했다.
최종술 교장은 “교사와 학생 스스로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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