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214개 지방자치단체의 하수처리시설 및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환경부가 직접 실시하였으며 각종서류와 현장
2005년 01월 17일(월) 04:18 [경북중부신문]
김천시는 오래된 도시로서 도로와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였을 뿐 아니라, 문화^체육시설은 전무하다시피 했으나 자치단체가 도시기반시설 확충 의지로 도로를 개설 확장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와 문화^체육시설, 복지, 환경, 교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고, 녹지공간을 확대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획기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 전국 어느 도시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구랍 21일 수상한 "전국 문화 도시대상"에 이어 김천시의 환경기초시설을 대표하는 하수처리시설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시정 전반이 전국 최고수준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금번 최우수로 평가된 김천시의 하수처리시설은 시가지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와 김천산업단지에서 배출하는 공장폐수를 지하에 매설된 차집관로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송시킨 후 미생물 처리방식으로 깨끗하게 처리한 후 감천에 방류하는 시설로서 건설계획 단계부터 주민친화 시설로 조성코자 추진했다.
악취발생부분은 복개 및 탈취토록 했고, 지하 공동구를 설치하여 대부분의 설비를 구내에 배치함으로써 외부에 노출되는 시설이 최소화 되도록 함과 동시에 통행량이 많은 국도변에는 산책로, 만남의 광장,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공원을 조성했다.
부지내에 3,000여평은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포도축제, 어린이날 큰잔치, 백일장, 국제 애견페스티발 등 각종 시민행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어린이교통공원을 설치해 김천시 관내는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시설견학을 하면서 교통안전관련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면허시험장과 연꽃단지 및 테니스장 등은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처리장 운영을 민간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전문요원의 풍부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장래를 대비하여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고자 민간투자 사업을 유치해 동일 부지내에 하수고도처리, 쓰레기소각, 축산폐수처리, 분뇨처리 등의 시설을 통합 설치 운영코자 추진하고 있어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시설물 설치와 운영면에서 예산을 절감하고 능률과 효율을 기한 점 등이 타 처리장과 차별화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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