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은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면 임천리와 봉산리 지역 조합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농생산 및 생계지원 활동을 벌였다.
지원에 앞서 2개영농회 영농회장, 지도자, 부녀회, 작목반장 등 약 20여명의 불산피해주민협의회에서 결정된 지원 물품인 명품비료 2,000여포(20kg기준), 청결미 1,000포(20kg기준), 찹쌀현미 200박스(4kg기준) 등 총 7천8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피해지역 조합원들의 농가에 공급했다.
이 외에도 불산피해일로부터 지금까지 산동농협에서는 무이자 생계비 지원(10억), 대출금 이자납입유예(4억6천만), 생필품 지원(1천7백만원), 농협중앙회등 계통기관을 이용한 지원 등으로 불산피해지역에 약 16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에 김영만 봉산포도 작목반장은 “산동농협이 조합원과 농민을 생각하는 마음에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지역민들은 영농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인호 산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민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영농과 활기찬 생활을 되찾길 기원한다”며 “지역특산품인 금오산 메론, 인덕 참외, 봉산 포도, 천생산 복숭아, 장천 수박 등 올해 생산한 농산물 판매에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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